안녕하세요, 리치학과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워드프레스를 적어보는데요, 앞으로 제가 아는 지식들을 조금씩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투자나 경제에 관심 있으신분들은 제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차트는 왜 공부해야할까?
대부분의 투자자는 손실을 경험한 후에야 공부를 시작한다.
그중 가장 먼저 손이 가는 것이 ‘차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차트를 단순한 도구, 또는 ‘기술적 분석 수단’ 정도로만 인식한다.
나는 여기에 문제의 핵심이 있다고 본다.
시장에는 룰이 있다
모든 시스템, 모든 구조에는 ‘룰’이 있다.
그 룰은 누가 만들었는가?
어떤 룰은 자연스럽게 형성됐고, 어떤 룰은 의도적으로 설계됐다.
우리가 발을 딛는 금융 시장도 마찬가지다.
그 룰이 시각화된 형태가 바로 차트다.
차트는 단순한 ‘가격의 흐름’이 아니다.
차트는 의도와 심리, 군중의 패턴, 그리고 세력의 시나리오가 녹아든 기록물이다.
왜 차트를 공부해야 하는가?
질문은 명확하다.
“세력이 만든 룰에 왜 내가 따라 들어가야 하나?”
답도 명확하다.
당하지 않기 위해서다.
세력은 시장에서 움직인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가 배운 대로’ 시장을 움직인다.
지지선, 추세선, 이평선… 우리가 기술적 분석에서 배우는 모든 도구들은
사실상 그들이 만드는 무대의 배경장치일 수 있다.
이 배경장치가 예측을 몇 번 맞춰주면
개인은 믿음을 갖게 된다.
신념이 생긴다.
그리고 그 신념이 강해질수록
세력은 물량을 넘기기 쉬워진다.
결국 대박이 난 일부는 입을 열고,
대중은 흥분하고,
무지한 진입자들은 몰려든다.
이쯤 되면 세력은 익절하고 퇴장한다.
공부를 시작한 사람조차,
자신이 만들어낸 신념에 사로잡혀
오히려 더 크게 털린다.
왜냐하면, ‘나는 안다’는 착각이
판단을 흐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차트는 완전히 속일 수 없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이 있다.
차트는 완전히 속일 수 없다.
매집은 시간이 필요하고,
거래량은 숨길 수 없으며,
패턴은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차트를 공부해야 한다.
보조지표 몇 개를 배우자는 말이 아니다.
시장의 구조를 읽는 눈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나 역시 처음엔 수많은 지표를 붙이고 거래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복잡함은 사라지고
‘흐름’만 남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가격이 어디서 움직였는가’가 아니라,
‘왜 그렇게 움직였는가’를 읽는 힘이다.
결론: 차트 공부는 선택이 아니다
시장은 당신에게 유리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세력은 항상 한 발 앞서 움직인다.
그리고 당신이 차트를 모른다면,
당신은 항상 뉴스 이후에, 차트 이후에 반응하게 될 것이다.
차트 공부는 선택이 아니다.
그건 생존의 언어다.
살아남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흐름을 읽는 눈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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